이렇게 꾸미면 딱! 눈에 띄는 예쁜 거실 인테리어

MIYI KIM MIYI KIM
homify 客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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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 누운 소파에서 또는 문득 청소를 하다 멀찍이 우리집 거실을 바라볼 때, 우리는 거실 인테리어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다른 집과 복사 붙여넣기라도 한 듯한 단순한 인테리어 속에서 어수선한 데코레이션과 지나치게 유행을 타는 가구들로 인한 촌스러운 느낌까지 든다. 이렇게 우리집만의 개성이나 아름다움이라고는 하나 느낄 수 없는 이 거실을 언젠가 날을 잡고 다 바꿔버리자는 오랜 결심을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 기사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만족시켜 우리 눈에 딱 들어오는 여러가지 예쁜 거실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과감하게 실천해보도록 하자.

아담한 크기의 모던 거실 인테리어

homify 客廳 木頭 Wood effect

사진 속 거실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공간을 알차게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꾸며낸 점이 돋보인다. 특히 TV가 설치된 볼록 튀어나온 아파트 기둥은 마치 일부로 벽의 단차를 활용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하얀색 파벽돌과 노란색을 띄는 벽부등을 활용하여 입체감을 부여하였다. 물론 TV가 놓인 벽 바로 옆 또한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각각 다른 크기의 작고 큰 액자들을 독특하게 레이아웃함으로써 하얀 벽에 개성을 부여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2인용의 아담한 소파 뒤에 책걸상을 두어 소파 뒤 공간까지도 작은 서재로 알차게 활용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 거실처럼 아담한 크기에 기능성과 아름다움 모두를 갖춘 예쁜 거실 인테리어를 더 살펴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따뜻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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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평온한 숲 속에 놓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 인테리어다. 시각적으로 가벼워 보이지만 원목이라는 소재가 지니는 무게감으로 담담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우든 플로어링에 더하여, TV가 벽에 매립된 듯 TV를 에워싸고 설치된 우드 소재의 붙박이 형태의 수납장이 거실 전체에 시각적 통일성을 부여한다. 물론 바닥과 TV가 놓인 벽 그리고 다이닝 테이블까지 원목으로 디자인되어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이는 두 개의 레일 조명과 다이닝 테이블 바로 위에 부드럽게 떨어지는 솔방울 모양의 펜던트 조명 그리고 커다란 부피를 차지하는 아이보리 컬러의 소파로 시각적으로 시원시원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부여하며 해결할 수 있었다.

여유 넘치는 화사한 거실

폭이 좁고 세로로 길게 주방 겸 다이닝룸과 통합된 거실이라면, 국내 업체인 퍼스트애비뉴가 디자인한 사진 속 거실처럼 시각적으로 걸리는 것 없이 여유롭고 화사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거실 벽 한 편에는 무게감 있는 가죽 소파를 두고, 다른 한 편에는 지루하지 않게 그레이 컬러의 파벽돌을 시공하여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더하였다. 그리고 이 벽 바로 앞에는 낮은 키의 긴 TV 하부장을 비치하고, 그 위는 사진을 통해 보듯 오픈형 선반과 도어가 달린 수납장을 함께 비치함으로써 수납력을 높였으며, 아기자기한 느낌의 장식품과 싱그러운 식물로 시공한 파벽돌이 만드는 거칠고 차가운 분위기를 억제하였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거실

안산신길휴먼빌, JMdesign JMdesign 客廳

넓은 크기의 거실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이라면 바로 이 거실처럼 꾸며내어, 시각적인 개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획득해보자. 얼핏보면 평범해보이지만, 똑똑한 가구 및 데코레이션 선택이 이 거실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켰다.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보리 컬러의 'ㄱ' 형태로 디자인된 라운지 소파는 넓은 거실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휴양지에서 볼법한 일인용 소파를 매력적인 붉은 컬러의 쿠션과 함께 비치함으로써 개성을 더하였다. 물론 이 거실의 조명 또한 거실 분위기를 확 바꾼 아이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부피감 있는 하나의 실링 라이트를 천장에 설치하는 대신, 블랙 컬러의 레일 조명과 펜던트 조명 그리고 천장의 단차를 활용한 간접 조명 형태의 벽부등이 거실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생기돋게 꾸민 스칸디나비아풍 거실

보통 북유럽 인테리어라 불리우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하면 원목 소재나 패브릭을 그리고 검은색과 하얀색을 주로 사용하여 차분하게 꾸며낸 인테리어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진 속 거실과 같이 스칸디나비아풍으로 꾸며도, 개성 있고 활기찬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소파가 놓인 가운데 흰 벽을 중심으로 양 옆에는 하얀색 파벽돌로 거실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벽의 단차를 활용해 벽부등을 설치함으로써 따스한 분위기를 더하였다. 또한, 하얀색으로만 디자인된 벽의 단조로움을 덜기 위해 펑키한 느낌을 주는 두 개의 액자를 소파 위에 놓고, 컬러풀한 일인용 의자나 쿠션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빛 식물 화분들을 거실 곳곳에 비치하여, 생기 돋고 활기찬 거실 분위기를 완성하였다.

여름과 가을 모두 매치되는 분위기 있는 거실

projecte virreina, degoma degoma 现代客厅設計點子、靈感 & 圖片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집에 초대된 친척 및 지인들이 오랫동안 머무는 공간이기에, 거실은 집 안 그 어느 곳보다 트렌디하면서도 우리 가족의 개성이 반영되어야 한다. 좀 더 디테일하게 신경쓰자면, 계절에 따라서 거실의 인테리어 아이템 또한 바꿔줄 필요가 있는데, 사진 속 거실은 그 어느 계절에나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내도록 디자인되었다.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청녹색의 라운지 소파는 시각적인 무게감 및 부피감을 덜기 위해 다리가 달려있고, 사이드 테이블 또한 다리가 달려 바닥면이 우리 눈에 들어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소파 바로 앞 사이드 테이블도 커다란 하얀색 테이블 하나만 두는 대신, 노란색과 하늘색의 작은 테이블을 추가로 둠으로써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더하였다. 이러한 여름 분위기의 가구에 더하여, 붉은 빛의 파벽돌이 시공된 거실 벽 한 면과 하얀벽에 놓여진 톤 다운 된 추상화 및 풍경화 액자들, 쌓인 책들로 가을 특유의 감성을 거실에 부여하였다.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거실

평범한 한국식 거실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개성 있게 우리집만의 분위기 있는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이 거실처럼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독특한 개성과 여유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넓은 거실에서 빛이 날 이 인테리어는, 소파 뒤에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집 설계 상 기둥인 벽들마다 세로로 긴 샤갈 그림들을 놓아 센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물론 보기만해도 편안한 짙은 그레이 컬러의 소파 위에는  벽에 걸린 그림의 컬러와 같은 쿠션들 그리고 일인용 의자를 놓아 시각적인 통일성을 이룬 점이 주목할만하다.

편안한 북카페 같은 거실 인테리어

소설부터 만화까지 다양한 책들을 고루 선호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춰 책 수납 공간에 초점을 맞춘, 수납력이 뛰어난 거실 인테리어이다. 소파가 놓인 벽에는 천장 가까이 무지주 선반 두 줄을 비치하고 책을 편하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오픈 형태로 수납장이 함께 설비된 소파를 놓음으로써, 시각적인 개방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수납력은 높인 점이 주목할만하다. 또한, 에어컨이 놓인 소파 반대편 벽면에도 TV 대신 낮은 키의 도어가 달려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하얀색 수납장과 벽에 설치된 개성 있는 오픈형 선반도 이 거실의 수납력과 심미성을 높인 좋은 아이디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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